[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7년째 열애 중이다.
혜림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혜림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7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혜림은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에 남자친구와 동반 출연한다. 방송은 4월 초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혜림은 2017년 원더걸스가 해체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학과에 합격했다. 그는 1월 JYP엔터테인먼트
한편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 첫 방송부터 최송현 이재한, 이원일 김유진, 지숙 이두희 커플의 다정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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