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과 육성재가 오늘(15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
이날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육성재의 ‘눈물의 졸업식’이 전파를 탄다.
이상윤과 육성재는 지난 2017년 12월 첫 방송된 ‘집사부일체’의 원년멤버로, 재치 있는 입담과 허당기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간 프로그램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은 2년 4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상윤은 본업인 연기 활동을 더 충실하게 하기 위해, 육성재는 드라마 ’쌍갑포차’ 등의 촬영 준비로 하차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8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멤버들은 이상윤, 육성재를 위해 손수 준비한 역대급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학사모를 쓴 이상윤, 육성재는 프로그램을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이상윤은 “소중하고 고맙다. 최고의 사부는 우리
한편 이상윤과 육성재의 ‘눈물의 졸업식’은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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