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패션디자이너 임상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에스팀 대표가 뉴욕에서 패션 브랜드와 컨설팅 회사를 운영 중인 임상아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상아는 "가수와 배우로도 활동했던 사람이고, 지금은 뉴욕에서 패션 브랜드와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CEO"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소연 대표는 임상아에 대해 "제게 중요한 멘토다. 뉴욕
이에 방송 후 임상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임상아는 1996년 1집 앨범 ‘뮤지컬’로 데뷔해 ‘저 바다가 날 막겠어’, ‘장미빛깔 그 입술’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임상아는 핸드백 브랜드 '상아(Sang-a)'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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