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김다미가 청순 비주얼을 자랑했다.
16일 배우 김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C 전무이사 조이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다소곳하게 앉아있다. 소멸할 것같이 작은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특히 검은색 긴 생머리가 김다미의 청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김다미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를 사랑하는 조력자이자 ‘단밤’ 포차의 매니저 조이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스무 살이었던 조이서는 특유의 샛노란 탈색 머리에 칼 단발 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하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최고시청률 14.7%를 돌파하고, OST가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쓰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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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