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연인 정경호와 여전한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16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불리 충전하고 힘차게 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이 촬영 중인 OCN 주말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촬영장에 도착한 세 개의 서포트 트럭이 담겨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정경호 드림’이라고 적힌 스테이크 밥차다.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8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이다.
현재 수영과 정경호는 각각 OCN 주말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하며 열일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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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DB, 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