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한주완이 FA 시장에 나왔다.
한주완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해 (스타하우스와) 계약이 종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한주완은 지난 2017년 1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판매자로부터 대마초 약 10g을 구입했다. 그는 이
2009년 영화 '소년 마부'로 데뷔한 한주완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조선총잡이’, ‘불어라 미풍아’, ‘학교 2017’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대마초 흡연 논란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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