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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티스트 헨리의 유튜브 채널명과 구독자 애칭이 공개됐다.
헨리는 공식 유튜브 계정 리뉴얼 기념으로 17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독자 애칭, 채널 이름 정하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생애 첫 유튜브 방송이에요’라며 영상을 시작한 헨리가 다섯 개의 후보들 중 최종으로 선정한 구독자 애칭은 ‘헨님이들’이다. ‘헨리의 님’이라는 뜻에 ‘해님’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헨리와 찰떡이라는 후문. 뒤이어 선정된 채널 이름인 ‘헨리 뭐 했니(Henry more Henry)’는 앞으로의 헨리가 다양한 콘텐츠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구독자 애칭과 채널명을 선정한 헨리는 채널 이름에 어울리는 짧은 멜로디인 ‘징글’을 직접 만들어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또 한 번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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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헨리는 지난 10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며, 앞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리뉴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헨리의 유튜브 콘텐츠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게재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몬스터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