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임영웅 팬클럽 기부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
대한적십자사는 18일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는 국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 4541만 7940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3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5일 동안 총 4498명의 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한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팬클럽 영웅시대는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 자가격리자, 감염에 취약한 재난취약계층 분들, 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든 의료진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하루빨리 우리나라가 코로나19를 극복하여 모든 국민이 안
팬클럽 영웅시대의 성금은 국내 코로나19의 방역 및 예방,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및 구호물품 구매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