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신천지 이만희와 정치권 유착 관계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예고편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신천지 위장단체와 정치' 편을 전파한다.
앞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은 코로나19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시계를 차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 신천지 전 신도는 이만희 총회장과 정치의 관계에 대해 “정치권으로 유착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한다. 일반 종교단체로 인정 받아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또 “신천지라서 다 반려되니까 위장단체도 만드는 거다”라는 증언도 나온 것.
신천지는 신천지 아닌 다른 사단법인의 이름을 많이 갖고 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에 또 다른 전 신도는 “공신력 있는 단체처럼 보이는 거다”고 말했다.
이뿐만
선거 유세부터 투표 지시까지, 신천지와 정치의 유착 관계를 파헤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