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극적으로 무인도를 탈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극적으로 무인도를 탈출한 김종민의 활약상을 그렸다.
육지로 돌아온 김종민은 "이제 경치가 보이네"라며 여유를 만끽했다. 숙소에 도착한 그는 단독 저녁상으로 나온 우럭매운탕 한상 차림을 받았다. 김종민은 본격적인 먹방을 선보였다. 그는 "인기가 없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식사를 마친 김종민은 "뭔가는 해야겠는데 할 건 없고 부담 되네요"라고 말했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