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슛돌이 3기' 출신 축구 선수 이강인이 후배들을 응원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에는 '슛돌이 3기' 출신 이강인이 영상으로 후배들에게 인사했다.
영상에서 이강인은 "인생에서 최고로 좋아하고 최고로 많이 한 게 축구다. 나에게 '슛돌이'란 축구를 잘하게 해준 원동력"이라며 '슛돌이'에 애정을 보였다.
이강인은 이어 2020 슛돌이 후배들에게 "축구를 즐겁게 하고, 더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은 현재 스페인 발렌시아 CF에 소속돼 있다. 그는 2007년 방송된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 '축구 신동'으로 불리며 일찌감치 '싹'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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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