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 여원이 쟁쟁한 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25일 열린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극본 김번, 성윤진/ 연출 김창동 / 제작 산사픽처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여원은 “함께 하는 선배님들이 대단하셔서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열심히는 당연하고 잘 해야겠단 생각을 늘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극중 여원은 에어포스 항공사의 신입 승무원 역을 맡았다. 여원은 “굉장히 따뜻하고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 기대 많이 해 달라”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로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발칙함 가득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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