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마이스트(MY.st)가 코로나19에도 불구,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 이유를 밝혔다.
마이스트(이우진 김준태 이민호 정원철 김건우)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The GLOW : Eden’(더 글로우 : 에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이우진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 이유에 대해 “너무나 걱정되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저희가 열심히 달려온 만큼 열정 있는 모습들을 대중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면서 "그래서 조심스럽게나마 저희의 매력을 뽐내기 위해 쇼케이스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우진은 데뷔곡 '몰라서 그래'의 작사 및 작곡에도 참여했다. 그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일 선배님이 혜리 선배님에게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몰라서 그랬다'는 대
한편 마이스트의 데뷔곡 ‘몰라서 그래’(Don’t know)는 익숙함에 잊고 살았던 서투른 감정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멤버 우진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마이스트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26일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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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