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물오른 비주얼로 팬들에게 안부인사를 남겼다.
25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식사 거르시지 마시고 파이팅 합시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아리스 #트바로티 #벌써 배고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얇은 카디건을 걸친 김호중에게서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진다.
과거 ‘고딩 파바로티’로 이름을 알렸던 성악가 출신 김호중은 TV조선 트로트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곧바로 김호중은 영기, 정미애 등이 소속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트로트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앞
하지만 최근 팬카페와 팬클럽을 중심으로 김호중 매니저를 사칭하는 이가 등장해 시끄러웠다. 이에 소속사 측은 “관련이 없는 인물이다. 김호중 매니저를 사칭해 콘서트 판매 및 팬미팅 관련 사업을 하겠다며 투자자와 만나고 있다고 들었다.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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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호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