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해외에서 유학 중인 윤종신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고만 가능. 며칠째 차내 식사. 당분간 버거 쉴 계획. 그 눈빛 그 말투 처음엔 차별이라 생각될 수 있으나. 모두 두렵고 지친 현실에 그럴 수 있다 생각함”이라고 적으며 코로나19 사태 속 인종 차별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종신은 차량 안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윤종신은 지난해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음악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당시 ‘2020 월간 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 계획을 언급하며 “내가 살아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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