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마약류 상습 투약 의혹으로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과거 방송인 에이미 발언이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방송인 에이미는 SNS를 통해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 A씨와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투약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당시에는 A씨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 수사에서 관련 진술을 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내용을 폭로했다.
A씨가 휘성이라는 추측이 나오자, 당시 휘성 소속사는 전면 반박했습니다.
휘성 측은 "프로포폴 투약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휘성은 2013년 군 복무 당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군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고, 병원 치료 목적에 따라 의사 처
이 과정에서 휘성은 에이미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사실무근을 주장한 가운데, 벌써 세번째 제기된 마약 투약 의혹에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