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미경이 맹장 수술을 받고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했다.
김미경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미경이 맹장염 진단을 받고 최근 맹장 수술을 했다. 퇴원 후 오늘 '하이바이,마마!' 촬영장에 복귀했다
김미경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서 차유리(김태희 분)의 모친 전은숙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특히 최근 전개에서 전은숙은 환생 미션을 받고 살아온 딸 차유리와 극적으로 재회하며 애틋한 모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하이바이,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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