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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가 완벽한 근육질 뒤태를 자랑했다.
성현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정리 중 왜 샀었는지 모르는 원피스를 입어보며 20여 년 그래도 쉬지 않고 운동했던 흔적이. 이 희미해진 근육마저도 풀어질까 겁나는 요즘. 그냥 찍어놔 봤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성현아는 어깨에서 팔, 등라인까지 뒤태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힘을 불끈 쥔 팔은 물론 등까지 오랜 시간 운동의 결과로 빚은, 군살 하나 없는 섬세한 근육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열심히 운동하셨나 보네요. 진심 멋져요”, “선수인 줄 알았어요”, “성현아 님 뒤태천재다!” 등 열렬한
사생활로 힘든 시간을 보낸 성현아는 2018년 KBS2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로 연기활동을 재개했다. '밥은 먹고 다니냐', '손맛 전수 리얼리티-백년의 맛, 후계자들'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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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현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