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엠버 허드가 조니 뎁과 이혼 전부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를 만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6일 데일리메일은 수영복을 입은 엠버 허드가 조니 뎁의 개인 펜트하우스 엘리베이터에서 일론 머스크와 끌어안고 있는 CCTV를 입수해 단독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이 입수한 사진 속에는 수영복을 입은 엠버 허드가 조니 뎁의 펜트하우스 전용 엘리베이터에서 일론 머스크와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조니 뎁은 엠버 허드가 2015년 결혼 한 달 만에 일론 머스크의 부적절한 관계가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일론 머스크는 엠버 허드가 조니 뎁과 결별한 후에 만남을 시작했다고 반박했다.
조니 뎁
최근에는 조니 뎁과 엠버허드의 이혼 전 녹취록이 공개돼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