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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나 혼자 산다’ 출연소감을 밝혔다.
안보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날 정말 잇몸이 말랐습니다. 대단하신 무지개 회원님들. 그리고 '나 혼자 산다' 팀 여러분 감사합니다. 소소한 일상을 공유한 거라 재미 없을까봐 걱정이 컸는데 재미지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다음 주도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안보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안보현은 쉴 틈 없이 웃고 있어 촬영이 매우 즐거웠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 안보현은 자취 17년차의
한편, 안보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의 원수 ‘장근원’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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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