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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쇼’ 허지웅이 혈액암 투병 후 주름이 생겼다고 말했다.
30일 오전 SBS 러브FM(103.5Mhz) ‘허지웅쇼’가 첫 방송됐다. ‘허지웅쇼’는 세상을 향한 유쾌한 궁금증을 허지웅 특유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버라이어티 정보 프로그램이다.
이날 유세윤은 라디오 DJ로 데뷔하는 허지웅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허지웅과 다른 프로그램에서 남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졌다. 저보다 한 살 많다. 누구에게나 좋은 동네 형이면서, 가끔은 따끔한 친구를 해주는 형이다. 그래서 라디오 DJ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언제 꼭 한 번 불러달라. 옆에서 진심으로 응원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허지웅이 유세윤 보다 형이라는 말에 한 청취자는 동안 비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이에 허지웅은 "전혀 동안이 아니다"라며 "투병 중에는
한편 2018년 혈액암 중 하나인 악성림프종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던 허지웅은 지난해 8월 완치 소식을 알렸다.
trdk0114@mk.co.kr
사진|SBS 러브FM ‘허지웅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