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인 29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멀티플렉스. 관람객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극장을 향하는 영화팬의 발길이 뚝 끊겼다.
주말 극장가 관객수는 11만명대로 떨어졌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기라 예상된 결과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주말인 지난 주말인 28~29일 양일간 극장을 찾은 전체관객수는 11만6730명이다. 전주 21~22일인 13만4925명보다도 2만 명 가량 더 줄었다.
코로나19로 관객의 발길이 줄면서 국내 영화관 업계는 직격탄을 맞았다.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GV가 28일부터 전국 35개 극장의 영업을 중단한 것도 영향을 주면서 주말관객수는 연일 내리막이다.
지난 29일 일요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와 용산 CGV에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적은 영화 관람객이 극장을 찾았다. 현재 전국 극장의 상영관은 축소됐고, 상영작 역시 재개봉작으로 스크린을 지키고 있다. 지난 주말 극장가 모습을 사진으로 묶었다.
↑ 주말인 29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멀티플렉스. 관람객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사진=강영국 기자>
↑ 주말인 29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멀티플렉스. 관람객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사진=강영국 기자>
↑ 주말인 29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멀티플렉스. 관람객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사진=강영국 기자>
↑ 주말인 29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멀티플렉스. 관람객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사진=강영국 기자>
↑ 주말인 29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멀티플렉스. 관람객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사진=강영국 기자>
↑ 주말인 29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멀티플렉스. 관람객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사진=강영국 기자>
↑ 주말인 29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멀티플렉스. 관람객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사진=강영국 기자>
↑ 주말인 29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멀티플렉스. 관람객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사진=강영국 기자>
↑ 주말인 29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멀티플렉스. 관람객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사진=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