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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인애 원색적 비판, 누리꾼들과 설전 사진=DB |
장미인애는 30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있어 우리나라에.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백만원의 가치가 어떤의미인가요대체 !!"라며 "뉴스 보면 화가 치민다. #재앙 #재난 저돈이 중요해? #Whatthehell"이라고 분노를 표했다.
이는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피해를 본 취약 계층을 위한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지급 방안이다.
이에 장미인애는 원색적인 비판을 쏟아냈고, 일부 극우커뮤니티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단어인 ‘재앙’ 해시태그를 덧붙이는 등 자신의 의견을 덧붙였다.
이후 장미인애의 SNS에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자 “제발 소신 있게 사는 삶을 살길, 지금은 뭐라도 할거다. 이기적인 인간들"이라고 설전에 뛰어들었다.
또 그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장미인애의 욕설 댓글에 대한 지적을 하자 그는 "할만하니 했어 왜. 연예인은 욕 안 하는 줄아니. 인간 아니니?"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