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구하라 친오빠 구하라법 사진=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 캡처 |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구하라의 친오빠와 구하라의 친모 사이에 벌어진 상속 분쟁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구하라의 친오빠는 “보기 안 좋지 않냐. 재산을 놓고 가족 싸움”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 재산은 동생이 일궈 놓은 거다. 그냥 동생이라고 생각한다. 친모에게 동생에게 간다면 여기서는 도저히 못 살겠다는 느낌이 (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친오빠 측 노종언 변호사는 “(구하라법은) 부모로서 책임을 현저히 이행하지 않은 부모에 대한 상속권을 논의하자는 부분도 있
이와 관련해 구하라의 친오빠는 “구하라법은 구하라라는 이름으로 평생 억울한 사람들을 구하게 되는 거지 않냐”라며 “이 구하라법이 잘 진행돼서 통과됐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