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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앰버 허드가 조니 뎁의 약점을 잡기 위해 사립 탐정까지 고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가 전 남편 조니 뎁의 가능한 한 모든 먼지를 파헤치기 위해 사설탐정을 고용했지만, 아무 성과도 얻지 못했다.
폴 바레시는 엠버 허드 법률팀에 고용돼 조니 뎁에게 언어폭력을 당하거나 신체적으로 학대를 당한 사람들을 찾아다녔다고.
폴 바레시는 “나는 나는 조니 뎁의 불륜과 악행을 조사하기 위해 고용됐다. 조니 뎁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이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재판에서 증언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그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그는 사람들한테 천사 같은 존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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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앰버 허드의 대변인은 “폴 바레시는 앰버 허드의 팀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그의 진술은 여러 증인의 증언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한편 조니 뎁과 엠버
skyb1842@mk.co.kr
사진|엠버 허드 SNS 및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