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에 대해 언급했다.
1일(현지시간) 피플 데일리메일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안정되면 재학 중인 연세대학교로 돌아올 예정이다. 앞서 매덕스는 코로나19 여파로 미국으로 돌아간 바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의 대학 선택은 이보다 더 기쁠 수 없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의 강의실 등은 폐쇄된 상태지만 학교를 옮기지는 않고 사태가 해결되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매덕스를 통해 한국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덕스는 지난해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U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마블 슈퍼 히어로 영화 ‘이터널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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