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동근(42)이 동명이인인 농구선수 양동근(39)의 은퇴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양동근은 2일 인스타그램에 "배우 인생은 40부터라 난 이제 막 시작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농구선수 양동근의 사진이 담겼다. 양동근은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형님은 오래오래 연기해달라", "배우 인생 40부터라는 말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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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동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