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즈 M 배철수 사진="시리즈 M" 방송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MBC ‘시리즈M-더 디제이’ 2부에서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Live at the BBC’의 제작 뒷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배철수는 BBC에서 방송을 하는 것에 대해 묻자 “주변에서 굳이 상암도 좋은데 왜 BBC를 가냐고
이어 “놀러 가는 거 아닌가 하는 오해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다른 사람들 생각은 잘 모르겠다”며 “난 30년 동안 해왔던 일에 대한 조그마한 보상을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표했다.
이후 그는 스튜디오에서 게스트를 만나 평소와 똑같은 진행을 펼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