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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사진="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TOP7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특급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 첫 번째로 임영웅이 주자가 됐다. 해당 여성은 임영웅과의 통화에 기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연신 “대박”을 외쳤다.
그러던 중 ‘자기야 나야’라는 코너가 있다
임영웅은 팬에게 “자기야 나야”라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말을 했다.
팬도 화답했고, 뭘 했냐는 물음에 “하루종일 자기 생각했지”라고 스윗한 답변을 했다. 그러자 팬은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며 벅차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