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박경화 사부, 이진혁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출연진들의 심리테스트가 이어졌다.
이날 이진혁이 그린 그림을 본 박경화 사부는 “우산을 두 개 들고 있는데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그리움 속에는 외로움이 반영된다”고 말했다.
이어 “비가 많이 쏟아지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말이다. 스트레스
또 이진혁은 어깨에 비를 맞는 것을 표현해냈는데 “진혁 씨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표현한 거다. 본인이 감내할 수 있는 능력보다는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전문가의 말에 이진혁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