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 플로리스트 문정원 부부가 화훼농가 살리기에 나섰다.
문정원은 7일 인스타그램에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저희 부부는 무료 나눔을 해보았다"면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가. 이휘재는 "화훼농가가 코로나19로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꼭 힘내시길 바란다. 곧 지나갈 것"이라며 "꼭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문정원은 이휘재에 전철역에 출퇴근 하는 분들이 가져가도록 두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꽃을 포장했다. 문정원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지만, 꽃 보며 힘내세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 花이팅"이라는 문구를 적어놔 눈길을 끌었다.
문정원은 "뜻깊은 작업이었다"면서 "이 캠페인을
한편, 이휘재와 문정원 씨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서언, 서준이 형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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