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을 위해 특급 내조를 펼쳤다.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투데이에 “이병헌이 이날 오후 촬영장을 방문, 아내 이민정을 위해 간식을 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날 아들도 함께 촬영장을 찾았다. 아내와 엄마를 응원하는 두 부자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는 후문이다.
이병헌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을 방문,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을 선물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이병헌은 앞서 이민정이 출연한 드라마 ‘운명과 분노’
이민정은 현재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소아 전문 병원 내과의 송나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015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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