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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국, 한여름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성국과 한여름은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2동 주민센터를 찾아 4.15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성국과 한여름은 나란히 마스크를 하고 주민센터에 모습을 드러냈다. 밝은 미소로 취재진을 맞이한 이들은 유권자로서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한 뒤 투표소를 떠나기 전 "꼭 투표에 참여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성국과 한여름 외에도 아이돌 그룹 CIX도 이른 아침 시각 합정동주민센터를 방문,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10일 오전 6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거주지 주소와 관계 없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라도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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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on@mk.co.kr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