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영화계 응원에 나섭니다.
오늘(10일) TBS는 한예리와 김종관 감독이 내일(11일) '방구석 독립영화제'의 '랜선 GV'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둘은 감독과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던 영화 '최악의 하루'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방구석 독립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며 영화관을 찾는 방문객이 줄어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화계를 돕기 위해 기획된 온라인 영화제로, 침체된 영화업계의 분위기를 환기하고
TBS와 영화진흥위원회 주최로 지난 28일에 개막해 내일(11일)까지 진행됩니다.
한예리와 김종관 감독이 출연하는 '방구석 독립영화제-랜선 GV'는 내일(1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T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