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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영자의 데뷔 초 영화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영자가 ㅇ전복 요리를 먹으러 식당에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는 김숙이 소개한 그의 단골집에 들렀다. 이영자는 손님들에게 살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때 한 테이블의 “옛날에 영자씨랑 비디오를 찍은 적 있다”면서 알은 척을 해서 이목을 끌었다.
이에 이영자는 “제 비디오요? 3개 묶어서 500만원 했던 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이영자의 데뷔 초에 찍은 영화로, 그 감독님이었던 것.
한편 이영자가 과거 출연한 영화가 영상으로 공개됐다. 제목은 ‘영자야 울지 마라
영화는 1992년 이영자의 풋풋한 데뷔 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희귀영화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감독님은 “그때 족발도 챙겨주고 그랬다”라면서 이영자에게 ‘샴페인’을 선물하며 은혜를 갚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