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별나! 문셰프’ 에릭 고원희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
1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6회에서는 의류 공장이 들어서며 부모님의 고택을 잃을 처지에 놓인 문승모(에릭 분)와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유벨라(고원희)의 훈훈한 투샷이 담길 예정이다.
지난 5회에는 마을 잔치를 위해 함께 장을 보고, 요리하는 문승모와 유벨라의 하루가 보여졌다. 오랜만에 요리 실력을 본격 발휘하게 된 문승모와 그 옆에서 몰래 음식을 빼먹는 유벨라의 능청스러움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유벨라는 쓸쓸해 보이는 문승모를 향해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유벨라의 등장에 문승모는 굳었던 표정이 풀리고, 든든한 긍정 에너지를 얻
이에 두 사람이 진지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앞으로의 관계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또한 동한 인터내셔널의 횡포로 인해 두 번째 위기가 찾아오면서 문승모와 유벨라가 적극적으로 합심한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