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리원오브가 21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11일 오후 서울 삼성1동 주민센터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온리원오브 멤버들은 이날 코로나19의 여파로 마스크를 쓰고 투표장에 도착했고, 입구에서는 체온 체크도 했다. 손 소독을 마친 후에는 비닐장갑을 낀 채 투표를 진행했다. 국민들의 투표율을 높이자는 사전투표 취지에 온리원오브도 적극 참여하며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온리원오브는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라서 첫째날 하지 못했지만 둘째날 이렇게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전투표를 못하신 분들은 당일에는 꼭 투표를 하셔서 멋진 대한민국을 같이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리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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