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화(이규형 분)는 또 자책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서는 자책하는 조강화를 위로하는 차유리(김태희 분)의 모습이 나왔다.
퇴마사(양경원 분)에게서 차유리가 5년 동안 자신 주변에 있었다는 사실을 들은 조강화는 차유리에게 달려갔다. 그는 차유리를 보자마자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터
왜 그러냐는 차유리에 "5년동안 내 주변에 있었다고 들었다"며 "다 봤을 거 아니야"라며 자책했다. 이에 차유리는 "울지마 강화야"라며 그를 위로했다.
하지만 조강화는 자신이 차유리를 잊고 생활하는 모습을 그녀가 지켜보고 있었다는 사실에 괴로워했다. 하지만 차유리는 "나는 너가 네 삶을 이어나가길 바랬다"며 "자책하지 마"라고 그를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