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강 상의 문제로 휴식기에 돌입한 배우 전소민이 쏟아지는 생일 축하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소민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감사 인사가 너무 늦었죠. 그 어느 생일보다 너무 많은 축하를 받아 뭉클하고, 따뜻하며 감사하고 또 감사한 날이 되었던 것 같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과분한 축하와 그리고 보내주신 정성어린 마음들은 모두 빠짐없이 잘 받았습니다! 이 안부는 남겨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어서 좋은 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아낌없이 사랑합니다. 나의 모든 분들께”라고 생일을 축하해준 동료들과 팬들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2일 소속사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