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이 또다시 게스트에게 실수를 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멤버들의 투표로 악마로 뽑힌 가운데 지난 주에 이어 천사와 악마 레이스가 방송됐다.
지난 주 압도적인 멤버들의 지지 속에 유재석이 악마 3인 중 한명으로 지명됐다. 나머지 악마 두명의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상항에서 멤버들은 게스트 4명과 팀을 구성하게 됐다.
보이스 오브 코리아의 방
그가 이태원 클라쓰의 OST를 부르자 전소민에 이어 양세찬, 유재석이 의자를 돌렸다. 끝내 의자를 돌리지 않은 지석진은 유재석이 "이태원 클라쓰 아니야"라고 하자 "이서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