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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끼리끼리'에 출연한 임영웅, 영탁과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장성규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끼리끼리' 첫 게스트. 감동이다. 웅탁님을 영접하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성규가 임영웅, 영탁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수많은 예능 중에 '끼리끼리'를 선택해 준 두 분께 경의를 표한다. 드디어 '끼리끼리' 시청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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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고있는 장성규와 임영웅, 영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다음에 라디오에도 초대해 주세요", "잘 어울린다", "즐거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장성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