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희가 ‘미스터트롯’ 영탁과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윤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팬이 남긴 열애설 관련 질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아닙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어 “지금 제가 회사랑 정리를 해서 공식입장 발표하는 과정이 생략이 됐네요”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등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 영탁 팬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으로 의심되는 물건을 갖고 있다며 열애설이 확산됐다.
그러나 영탁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영탁) 본인 확인 결과 사실
윤희는 2009년 ‘빨리와’로 데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 ‘아뿔싸’ ‘나혼자 산다’ 등을 발표했다. 지난해 발매한 ‘나 혼자 산다’의 작사 작곡을 영탁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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