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엽이 이태원 카페가 5년 만에 14억 올랐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되는 우리집 회춘 프로젝트 '홈데렐라'에서는 첫 리모델링 선례를 찾기 위해 가장 핫하다는 ‘이태원 클라쓰’에 등장한 카페를 찾아간다. 카페 주인은 바로 가수 정엽. 그는 카페 시세가 5년만에 14억이 올랐다고 밝힌다.
'홈데렐라' 첫 리모델링 사례는 노후주택을 카페로 개조하는 것이었다. 성공적인 리모델링을 위해 나르샤, 기은세는 요즘 가장 핫하다는 이태원 클라쓰에 등장하는 카페에 찾아가 리서치 한다.
나르샤와 기은세는 ‘이태원 클라쓰’ 카페를 꼼꼼히 살펴보며 감각적인 인테리어, 탁 트인 뷰 등에 '홈데렐라' 사연 신청자의 리모델링에 아이디어를 얻는다.
이어, 약 한달 여의 리모델링을 통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한 카페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 모습에 4M
주택이 카페로 바뀌며 새롭게 태어난 공간은 과연 리모델링 전에 비해 얼마의 가치 상승을 일으켰을지, 그 결과는 오는 19일(일) 오전 11시 50분 SBS FiL, TV CHOSUN, 라이프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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