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채수빈이 영화 '해적2'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6일 채
수빈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해적2'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해적2'에는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등이 출연 제안을 받았다. '해적2'는 지난 2014년 개봉해 관객 866만 6046명을 모은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속편이다. 오는 7월 중 크랭크인 예정.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