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피자 소시지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
16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피자는 성인이 되고 20살에서 22살쯤 먹은 것 같다”라고 가물가물한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소시지는 처음 먹어보
그러던 중 그는 “생각해 보니 피자는 고등학교 때 먹어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기억을 되짚어 보던 박명수는 “피자는 중학교 때까지 없었다. 강정이나 양과자들만 있었다. 내가 옛날 사람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