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별나 문셰프 에릭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 7회에서는 ‘오너 셰프’로 활약을 펼칠 에릭(문승모 역)의 바쁜 하루가 그려진다.
지난 11일 6회에서는 동한 인터내셔널 의류산업단지 건설로 서하마을이 없어질 위기가 닥쳤다. 지역 발전을 위한 결정이라는 군수의 말에 문승모(에릭 분)는 대안을 제시, 자신의 이름을 건 식당을 열겠다고 선언하며 임팩트 있는 엔딩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메인 셰프 문승모로 완벽히 분한 에릭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릭은 준비한 식재료들을 섬세하게 다듬고, 요리하는 중 음식의 향을 맡아보며 신중하고 철두철미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새 메뉴를 위해 신중을 기하는 모습에서는 과거 해외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준비하던 카리스마 넘쳤던 때를 떠올리게 해 누구보다 책임감있게 임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서하마을에서의 성공적인 식당 오픈을 위해 애쓰는 장
‘유별나! 문셰프’는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