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광 기부 사진=박성광 SNS |
16일 오후 박성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방심은 금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손소독제 얼마 안 되지만 300개 전달해 드렸어요”라며 기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대한민국 국민들 최고! #영등포구청”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부한 손 소독제가 담긴 상자 뒤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성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성광은 마스크를 살짝 내리고 꽃받침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를 위해 손 소독제를 기부하며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하는 그의 마음씨에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박성광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등을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