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가 신곡 ‘덤더럼’으로 음원차트를 올킬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에이핑크는 앞서 13일 발표한 미니 9집 ‘LOOK’의 타이틀곡 ‘덤더럼(Dumhdurum)’으로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달성했다.
DJ 김태균은 에이핑크의 차트올킬을 언급하며 “10년차에 나온 노래도 대박이 났다”라고 축하했다. 이에 박초롱은 “솔직히 음원차트 올킬을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연차가 쌓일수록 더 힘들지 않나. 오히려 내려놓으니 잘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남주
한편 ‘덤더럼’은 스페니쉬하고 동양적인 감성과 중독적인 사운드가 매력적인 댄스곡으로, ‘떠난 사랑 앞에 내 마음이 덤덤하다’는 의미를 ‘덤더럼’이라는 단어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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