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인선이 ‘에어로빅 트로트’의 흥을 글로벌 팬들과 함께 한다.
신인선이 아리랑TV(arirang) 음악 프로그램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에 출연한다.
최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센터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신인선은 유산슬(유재석)의 ‘사랑의 재개발’ 무대를 꾸몄다.
그는 앞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본선 2차 ‘1대 1 데스매치’에서 ‘사랑의 재개발’을 선곡해 ‘에어로빅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심사위원
‘에어로빅 트로트’로 넘치는 흥을 보여준 신인선이 전 세계 188개국 시청자들에게도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해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신인선이 출연한 ‘심플리 케이팝’은 오는 24일 오후 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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