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선 ‘심플리 케이팝’ 출연 사진=빅컬쳐엔터테인먼트 |
신인선의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후 “신인선이 24일 오후 방송되는 아리랑TV 음악프로그램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에서는 출연해 에어로빅 트로트의 흥을 전파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그는 ‘심플리 케이팝’ 녹화에 참여했으며, 다음 방송에서 유산슬(유재석 분)의 ‘사랑의 재개발’로 흥겹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했을 당시, 신인선은 본선 2차 ‘1대 1 데스매치’에서 ‘사랑의 재개발’을 선곡해 ‘에어로빅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미스터트롯’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본선 2차전 선(善)을 차지했을 만큼 그는 에어로빅 트로트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한편 신인선은 지난해 4월 미스터
‘미스터트롯’에서는 최종 9위에 이름을 올리며, 그는 에어로빅을 비롯해 폴댄스, 삼바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뮤지컬 배우 출신다운 가창력을 선보여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